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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엄마 품에 안겨 잠들던 그 기분,

엄마 품 속에서 편안한 흔들림을 느끼며 자던 잠

 

걱정과 불안이 항상 따라다니는

현대의 삶

엄마 품속을 벗어난 지금,

우리는 얼마나 불안없이 편하게 잤던 기억이 있을까요

왜 우리는 아기를 흔들어 재울까?

흔들림과 수면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몽가타는 이런 질문에서

흔들림과 수면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1. 흔들림의 역사
    2.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아기를 흔들어 재우는 문화

      최초의 요람이 기원79년 헤르쿨라네움의 유적에서 발견될 정도로 아기를 흔들어 재우는 문화는 인류사와 함께해왔고, 제주에서의 애기구덕 역시 동일한 기능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는 아기를 흔들어 재워 왔습니다.
    1. 서양의 요람
      요람은 젖먹이를 태우고 흔들어 놀게 하거나 잠재우는 물건이다. 주로 작은 채롱처럼 된 것을 이른다. 요람은 흔들리지만 움직이지 않는 유아용 침대로 잘알려져있다.
    2. 한국의 애기구덕
      보통 아이를 낳아 사흘 뒤부터 구덕에 눕히기 시작하여 3세까지 키운다. 밑바닥은 삼동나무로 둥그스름하게 만들고 애기구덕에 눕힌 아기를 손으로 흔들어 잠재운다.

기분 좋은 흔들림은

우리 일상속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 있으면 찾아오는 졸음,

멈추면 울고 달리면 자는 차안의 아기

여행지의 흔들리는 해먹에서 느끼는

나른하고 기분좋은 편함

흔들림이 숙면을 취하거나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로렌스 바이엘 제네바대 의대(수면과학) 교수

스위스 로잔대 생물학 및 의학부, 통합유전체학센터, 스위스 정서과학센터, 제네바대 의대, 제네바대학병원

수면의학센터 공동연구팀은 잠자는 동안 흔들림이 숙면과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연구결과를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2011년 6월에 두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수면의학 이론으로만 가능했던

‘흔들림을 통한 숙면 효과’의 실현

몽가타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의 공동 연구 및 임상시험

2011년도 저명한 과학 학술지 CELL Press에 실린 스위스 제네바대학교 및 제네바대학병원 수면연구센터의 연구 논문

"Rocking synchronizes brain waves during a short nap"에서 출발한 몽가타의 수면의학 연구는 2016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스웨이 모션이 숙면에 미치는 효과’의 연구 및 임상시험으로 이어졌습니다.

몽가타는 해당 임상시험에서 빠른 입면, 각성 시간의 축소, 깊은 잠의 증가, 얕은 잠의 축소 등 다방면에서

놀라운 효과가 나왔습니다.

출처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수면건강센터 ‘흔들 침대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 임상연구 결과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의 임상시험은 가로 왕복 움직임이 수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을 진행, 이후 몽가타와 세브란스병원은 진행한 임상시험은 세로 왕복 운동이 수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몽가타는 삼성의료원과 함께 가로 왕복 운동에 대한 상세 검증 및 수면 센싱 데이터와 결합된 효과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몽가타 스웨이베드의 임상시험 결과

하루 평균 약 52분

깊은 잠을 더 잔 효과

임상시험을 통해 몽가타는 스웨이 모션이 수면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심장박동 안정화와 전정기관 자극에

영향을 끼친다는 결과에 주목했습니다.

    1. 몽가타가 판단한

      숙면을 도와주는 핵심요소

    2. 숙면을 도와주는 두가지 핵심요소인 심장박동 안정화와 전정기관 자극은

      입면 시간을 단축시키고 깊은 수면을 증가시켜 숙면을 도와줍니다.

    1. 심장박동과 체온, 수면의 상관관계

      수면이 시작될 때 사람은 떨어진 심장박동으로 체온을 낮추고, 이 낮아진 체온으로 몸과 뇌를 식혀 신체를 회복합니다. 낮아진 체온을 통한 회복은 깊은 수면 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심장박동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잠에 들 경우 수면의 깊은 단계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얕은 수면 상태가 지속되는 질 낮은 수면만 지속되어 신체가 온전히 회복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질 낮은 수면이 지속될 경우 우리는 불면증과 그에 따른 피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또한 체온이 낮아지지 않으면 머리쪽 온도도 떨어지지 않아 심할 경우 뇌 손상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몽가타의 수면 연구는 이런 수면의학적 지식을 토대로 심장박동을 빠르게 안정시켜줄 수 있는 물리적 해결 방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2. 전정기관과 수면의 상관관계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의 논문을 비롯해 세계의 여러 수면 의학 이론들은 전정기관 자극을 통해 숙면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왔습니다. 잠을 잘 때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을 자극하면 깊은 수면의 뇌파가 증가하고 뇌를 외부의 자극과 차단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인 수면방추 횟수도 늘어납니다. 전정기관 자극을 통해 숙면이 늘어나고 부가적으로 이에 따른 기억력 향상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와같은 이론을 기반으로 몽가타는 수면 전문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R&D로 실효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1. 올바른 수면의 최종 지향점

      심장박동 안정화와 전정기관 자극을 통해

      ‘안정적인 수면패턴 생성

      수면은 얕은 잠과 깊은 잠의 4단계, 각성까지 포함하여 총 5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단계는 순서대로 진행되며, 얕은 잠의 단계부터 깊은 잠 4단계까지를 한번의 싸이클로 정의한다면 이 싸이클은 약 90분마다 한 번 씩 반복됩니다. 8시간의 수면 시간 중 4~5번의 싸이클을 완료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면의 형태입니다. 일정한 시간동안 이 싸이클의 안정적인 반복 패턴이 지속되어야 신체의 온전한 회복이 완성된다는 의학적 견해에 기반하여 패턴화된 수면을 체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몽가타의 핵심 서비스입니다.
수면은 치료가 아닌
관리의 영역
수면의 개선을 위해 결과를 임의로 해결하기 위한 수면제 복용이 아닌 수면 습관을 관리하고 개선하여 신체의 수면 기능을 회복하는 문제 원인 해결의 방향이 필요합니다.